박선원, 전북 후속 메가프로젝트 반영 약속
핵심 요약
박선원 후보가 전북의 2차·3차 메가프로젝트 반영을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전북의 소외감을 대통령에게 전달했으며 후속 프로젝트와 더 큰 구상이 이어질 수 있다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반도체 팹 후공정 등 부가가치가 큰 사업을 전북에 유치하도록 당 지도부에서 힘쓰겠다는 구상이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박선원 최고위원 후보가 전북을 정부의 2차·3차 메가프로젝트 대상에 포함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10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 지도부에 입성하면 후속 사업 지정 문제를 책임 있게 챙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후보는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에서 전북이 제외돼 도민 사이에 서운함이 크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달 1일 대통령과 함께한 만찬에서도 이러한 지역 여론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대통령은 2차와 3차 프로젝트가 계속 이어지고 더 큰 규모의 구상도 준비되고 있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박 후보는 밝혔다.
박 후보는 호남 유권자들이 민주당과 민주당 대통령에게 보내온 지지에 상응하는 결과를 보여주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도 소개했다. 이를 근거로 대통령이 전북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후속 메가프로젝트가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전북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전북이 유치할 사업의 방향으로는 반도체 팹 후공정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후공정의 부가가치가 더 크다고 평가하며, 전북이 팹보다 규모와 가치가 큰 사업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으로 도민의 바람을 민주당 지도부에 명확히 전달하고, 관련 구상이 실제 사업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