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황혜선 선택에 연락처 교환 제안까지
핵심 요약
박서진이 캐리커처 판매 도중 황혜선을 자신의 스타일에 가까운 인물로 선택했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았고, 박서진은 귀가 붉어진 채 간질간질한 느낌을 드러냈다. 황혜선은 그림값 대신 연락처를 건네겠다고 제안해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
박서진이 방송국에서 캐리커처를 판매하던 중 개그우먼 황혜선을 자신의 스타일에 가까운 인물로 선택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과소비를 줄이려는 박서진과 여동생의 실천 과정이 담겼다. 연애 경험이 없는 32년 차 모태솔로로 소개된 박서진은 황혜선과 손을 맞잡은 뒤 귀까지 붉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박서진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그림으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에 사람이 많은 방송국 내부를 돌며 캐리커처 판매에 나섰다. 개그 연습실에서도 직접 그림을 홍보했고, 희극인들은 점차 관심을 보였다. 그는 조수연에 이어 서성경과 황혜선을 만났으며, 김영희는 박서진의 이상형이 개그우먼이라고 언급해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내성적인 성격의 박서진은 활발한 성격을 좋아한다며 실제 이상형으로 김신영을 꼽았다. 이어 서성경과 황혜선 가운데 자신의 취향에 더 가까운 사람에게 하트를 그려 달라는 요청을 받자 황혜선을 선택했다. 예상하지 못한 선택에 황혜선도 기쁜 반응을 보였고, 두 사람 사이의 네 살 나이 차이도 자연스럽게 화제에 올랐다.
수줍게 마음을 표현한 박서진은 황혜선과 손을 마주 잡은 순간 실제로 귀가 빨개졌다. 그는 평소와 확실히 다른, 간질간질한 느낌이었다고 당시의 감정을 설명했다. 황혜선은 캐리커처 가격을 돈으로 치르는 대신 자신의 연락처를 건네겠다고 제안했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환호로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