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자작곡 앨범 준비 속 한 달 만에 근황
핵심 요약
박봄이 13일 밝게 웃는 사진을 공개하며 한 달 만에 근황을 알렸다. 그는 2NE1 활동 중단과 소속사 계약 종료 후 작곡가·프로듀서 활동을 선언했다. 지난달 공개한 자작곡을 향후 자신의 목소리로 선보이겠다고 예고했다.
그룹 2NE1의 박봄이 13일 새벽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한 달 만에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박봄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오랜만에 전해진 밝은 모습에 팬들의 반가움도 커졌다. 이번 게시물에는 별도의 활동 계획 대신 촬영 시점을 짧게 적었다.
박봄은 지난해 8월 건강상의 이유로 2NE1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소속사 디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마무리했으며, 최근에는 가수 활동과 함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사진은 활동 중단과 계약 종료 이후 자신의 음악 작업 방향을 알린 가운데 공개된 근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그는 지난달 ‘비가 오는 날’을 포함한 자작곡을 잇달아 선보였다. 공개한 곡들은 직접 입으로 멜로디를 만들고 노랫말과 생각을 손으로 정리해 완성한 작업물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사람이 곡을 가져가 사용하려는 상황을 막기 위해 작업물을 미리 공개한다는 이유도 함께 밝혔으며, 지금까지 올린 곡들이 향후 앨범의 트랙리스트에 해당한다고 알렸다.
박봄은 공개된 자작곡을 추후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주겠다고 예고해 솔로 활동 재개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만 앨범 발매일이나 구체적인 복귀 일정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한 달 전 작곡과 프로듀싱을 아우르는 새로운 활동 방향을 제시한 데 이어 밝은 표정의 사진으로 다시 소식을 전하면서, 향후 자작곡이 실제 앨범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