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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예술위 사무처장으로 3년 임기 시작
핵심 요약
박범수 신임 사무처장이 8월 10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했다. 공개모집과 서류·면접 심사, 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임명됐다. 예술위는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해 예술 현장 지원을 세밀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박범수 씨를 제8대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다. 박 신임 사무처장은 2026년 8월 10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예술위의 문화예술 지원 업무를 실무적으로 이끌 새 사무처장 선임 절차도 이번 임명으로 마무리됐다.
박 사무처장은 경기아트센터 전략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문화예술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으로 참여했고, 자체평가위원회 문화예술분과위원장으로도 활동해 문화예술 정책과 평가 분야의 업무를 수행했다.
예술위는 내·외부 전문가로 사무처장 추천위원회를 꾸리고 지난 6월 17일 공개모집을 시작했다. 추천위원회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진행한 뒤 7월 22일 최종 후보 3명을 임명권자인 이범헌 예술위원장에게 추천했다.
이 위원장은 추천된 후보 가운데 박 씨를 사무처장 임명 대상자로 지명했으며, 예술위는 7월 31일 위원회 의결을 거쳐 임명을 확정했다. 이 위원장은 박 사무처장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를 평가하며, 이번 취임을 계기로 예술위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예술 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