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경주서 EDM·‘냉면’ 무대 펼친다
핵심 요약
박명수가 9월 19일 경주에서 열리는 ‘2026 무한도전 Run in 경주’에 참여한다. EDM 디제잉과 함께 제시카와 17년 만에 재결합해 ‘냉면’ 무대를 선보인다.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모로코 여행과 스튜디오 진행을 오가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방송인 박명수가 여행 예능에서 맏형과 진행자의 역할을 소화한 데 이어 오는 9월 19일 토요일 경주에서 열리는 ‘2026 무한도전 Run in 경주’ 무대에 오른다. 박명수는 현장에서 EDM 디제잉을 선보이고, 제시카와 17년 만에 ‘명카드라이브’로 재결합해 ‘냉면’ 무대를 펼치며 ‘무한도전’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모로코 여행 편에서는 박명수의 직설적인 입담과 순발력 있는 애드리브가 이어졌다. 그는 맏형으로서 멤버들을 챙기면서 낯선 현지인에게 먼저 다가가고 새로운 상황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길거리 게임에서는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으며, 몰입하는 과정과 예상하지 못한 굴욕까지 웃음으로 풀어냈다.
진행자로서의 노련함도 여행지와 스튜디오에서 함께 드러났다. 박명수는 모로코인 오마르가 편안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었고, 분위기가 가라앉을 때는 짧은 한마디로 흐름을 바꿨다. 현장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행동으로 장면을 만들고 스튜디오에서는 전체 토크의 중심을 잡으며 프로그램에 안정감을 더했다.
경주 레이스는 지난 6월 서울 상암에서 열린 행사에 이어 ‘무도키즈’들과 다시 호흡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공연 명단에는 스컬, 하하, 자이언티, 윤미래, 타이거 JK, 이적이 이름을 올렸고 박명수도 디제잉으로 열기를 보탠다. 특히 제시카와 함께했던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의 인기곡 ‘냉면’을 다시 선보이는 무대가 예고돼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활동을 잇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