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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준 창원경상국립대병원장 임기 시작
핵심 요약
박동준 교수가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으로 취임해 2년 임기를 시작했다. 박 병원장은 진료·연구 부문의 주요 보직을 거치며 연구 기반 확대에 힘썼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창원지역 결식 우려 아동 20가구에 도시락을 지원한다.

박동준 교수가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취임해 지난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2028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박 병원장은 진료와 연구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운영을 맡게 됐다.
박 병원장은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대학 의과대학 내과 교수로 재직했다. 신장내과 분과장과 내과장을 거쳤으며, 의생명연구원장도 역임하는 등 진료 부서와 연구 조직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맡았다.
의생명연구원장 재임 기간에는 창원특례시와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의 사업화를 통합 지원하는 협약과 충북형 바이오헬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협약도 추진해 연구 기반 확충과 연구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여름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황금도시락 사업을 운영한다. 적십자 봉사원이 밑반찬을 조리한 뒤 대상 가정을 찾아 전달하며, 7월부터 8월까지 4주 동안 창원시의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20가구에 가구마다 모두 28식의 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호자의 돌봄 부재나 경제적 사정으로 끼니 마련이 어려운 아이들이 지원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