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팜, 약국 화장품 유통망 한 달 만에 100곳 확보
핵심 요약
바로팜이 서울·경기·부산 등 전국 약국 100곳에 파마시뷰티존을 구축했다. 12개 브랜드가 입점을 확정했으며 플랫폼 내 K-뷰티 브랜드관에서는 19개 브랜드가 운영되고 있다. 바로팜은 약국 전용 상품을 확대하고 연내 1000개 약국 구축을 추진한다.
바로팜이 약국 안에서 K-뷰티와 더마코스메틱 제품을 판매하는 ‘파마시뷰티존’을 전국 100개 약국에 구축했다. 지난달 사업을 본격화한 뒤 한 달여 만에 서울과 경기, 부산을 포함한 주요 상권으로 거점을 넓혔다. 바로팜은 연말까지 파마시뷰티존을 1000개 약국에 조성할 계획이다.
파마시뷰티존은 약국 내부의 별도 공간에 기능성 화장품을 모아 선보이는 숍인숍 형태로 운영된다. 소비자는 여러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구매할 수 있으며, 약국은 전문 상담을 토대로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제안할 수 있다. 현재 12개 주요 K-뷰티 브랜드가 입점을 확정했고, 바로팜 플랫폼의 K-뷰티 브랜드관에서는 19개 브랜드가 운영 중이다.
사업 기반에는 리쥬올과 리쥬비넥스 등 다양한 제품을 약국에 공급하며 쌓은 운영 경험과 전국 단위 약국 네트워크가 활용됐다. 바로팜은 바임(BYM), VT, 닥터멜락신 등 주요 브랜드의 약국 채널 단독 유통 제품군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별 약국 전용 상품을 계속 늘리며 파마시뷰티존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바로팜은 파마시뷰티존을 K-뷰티 브랜드와 약국을 잇는 유통 인프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참여 브랜드에는 전국 약국을 활용한 새 판매 경로와 소비자 접점을 제공하고, 약국에는 경쟁력 있는 화장품 구성과 신규 매출 기회를 제시하는 구조다. 향후 경쟁력 있는 브랜드와 약국 전용 상품을 추가하며 전국 주요 약국으로 사업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