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데뷔 시절 헤어스타일로 1997년 소환
핵심 요약
바다가 데뷔 시절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로 새 리믹스 음원을 소개했다. 1990년대 유행을 재현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1997년 S.E.S로 데뷔한 바다는 솔로 가수로도 음악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데뷔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헤어스타일과 함께 새 음원을 소개했다. 바다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바다 SUMMER Remix’ 발매 소식을 알리며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신곡 ‘Love Wave’는 시원하고 상쾌하게 즐겨 달라는 말과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모습에서 바다는 머리를 높게 묶고 양쪽 앞머리를 옆머리처럼 길게 내린 이른바 ‘양옆 앞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솜털 재질의 머리끈과 양 갈래로 내려온 앞머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정은지가 재현했던 1990년대 유행 스타일과도 닮아 당시 분위기를 되살렸다.
바다는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한 뒤 ‘꿈을 모아서’, ‘Dreams Come True’, ‘LOVE’ 등 여러 곡으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영역을 넓혀 ‘Mad’를 발표했고, 현재까지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딸을 둔 어머니가 된 뒤에도 무대와 음원 활동을 계속해 온 가운데 이번 스타일링은 데뷔 시절의 이미지를 다시 부각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만과 유영진이 보면 과거로 돌아간 듯 느낄 것이라는 반응을 비롯해 데뷔 때와 변함없는 모습이 놀랍다는 의견을 남겼다. 오랜 시간 음악을 이어온 바다의 근황과 1990년대 감성을 담은 헤어스타일이 맞물리면서, 새 리믹스 음원 공개에도 관심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