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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합류 배지환, 콜업 당일 번트로 안타
핵심 요약
배지환이 밀워키 이적 당일 메이저리그로 콜업돼 복귀전을 치렀다.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른 기습 번트를 안타로 연결했다. 메츠 트리플A에서 뛰던 배지환은 소속팀을 옮기자마자 빅리그 일정에 합류했다.
배지환이 8월 10일 밀워키 이적과 동시에 메이저리그로 호출돼 복귀전을 치렀다.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에서 뛰던 그는 소속팀을 옮긴 당일 곧바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기습 번트를 안타로 연결하며 복귀 경기에서 타격 결과를 남겼다.
배지환이 선택한 공격 방식은 상대의 허를 찌르는 번트였다. 정면 승부로 강한 타구를 만드는 대신 수비가 대응하기 어려운 지점을 노렸고, 타구가 안타로 기록되면서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출루에 성공했다. 콜업 직후 출전한 경기에서 나온 첫 안타라는 점도 확인됐다.
이번 복귀에 앞서 배지환은 뉴욕 메츠의 트리플A 무대에서만 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밀워키로 이적하면서 상황이 빠르게 달라졌다. 새 팀은 이적한 배지환을 별도의 대기 기간 없이 10일 메이저리그 선수단으로 불러올렸고, 그는 같은 날 복귀 경기에 나섰다.
이로써 배지환은 트리플A 생활과 구단 이동, 메이저리그 콜업이 이어진 일정을 하루 만에 소화했다. 새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에서 기습 번트 안타를 기록하면서 복귀전의 결과도 분명히 남겼다. 밀워키 이적 직후 시작된 그의 메이저리그 일정이 첫날부터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