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평생학습 수요조사…청소년 정책 제안도 활발
핵심 요약
밀양시가 2027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평생학습관의 교육과정 수요조사를 9월 9일까지 진행한다. 설문은 희망 학습 분야와 참여 목적, 교육 시간 등 13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에서는 6개 팀 26명이 지역 생활과 관광을 개선할 정책을 제안했다.
밀양시는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평생학습관에 시민 맞춤형 교육과정을 마련하기 위해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밀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 결과는 평생학습관의 교육과정 기획과 편성에 활용된다.
설문은 시민이 배우고 싶은 분야와 학습 참여 목적,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교육 시간 등 모두 13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시는 프로그램 내용뿐 아니라 시민이 선호하는 운영 방식에 관한 의견도 폭넓게 모은 뒤 응답 결과를 세밀하게 분석해 향후 과정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를 넓히기 위한 제3회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도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지역 청소년 6개 팀, 26명은 ‘행복한 밀양시 만들기’를 주제로 안심키링 보급과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장 조성, 헬멧·락커 설치 등 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는 청소년 가이드가 참여하는 청청투어, 버스 승차 벨 설치, 디지털 시민증 도입, 관광택시 ‘굿바비’ 운영도 포함됐다. 심사 결과 ‘세종안전위원회’팀이 시장상, ‘타요타요’팀이 의장상, 밀링이팀이 교육장상, ‘민연주’팀이 청소년수련관장상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