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뺀 국산 찰보리빵, 60개 2만7000원
핵심 요약
밀가루 없이 국산 찰보리와 돼지감자로 만든 빵이 60개 2만7000원에 판매된다. 국산 팥과 무항생제 달걀을 사용하고 인공색소·인공감미료·방부제를 넣지 않았다. 지난 4월 출시된 제품은 7월까지 3122상자가 판매됐다.

국산 찰보리와 돼지감자로 반죽한 ‘선유가 영양 찰보리빵’이 60개들이 한 상자에 2만7000원, 개당 450원에 판매된다.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한 개씩 포장해 산책이나 등산·나들이 때 휴대하기 쉽게 만들었다. 이번 판매는 제조사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조선몰의 광고성 기획이며, 제품 가격에는 몰 운영에 필요한 판매수수료가 포함돼 있다.
반죽에는 전남 영광산 찰보리와 국내산 돼지감자, 무항생제 달걀이 쓰였고 앙금도 국산 팥으로 만들었다. 인공색소와 인공감미료, 방부제는 넣지 않았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인 해썹 인증 시설에서 제조한다. 한 개 중량은 28g, 열량은 73kcal다. 탄수화물은 12g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4%, 당류는 6g으로 기준치의 5%에 해당한다.
제품 개발에는 약 18년 동안 찰보리빵을 만들어 온 류인순 씨의 조리법이 적용됐다. 류 씨는 2008년 제과점 직원으로 찰보리빵 제조를 시작했고, 2013년 농업회사법인 보리담은의 이사가 됐다. 이번 제품은 브랜드 개발·운영사 선유가와 협업해 지난 4월 출시한 신제품이다. 7월까지 판매량은 3122상자로 집계됐으며, 상자당 60개를 기준으로 18만 개를 넘었다.
찰보리 특유의 쫀득한 식감에 돼지감자의 쌉싸름하고 구수한 맛을 더하고, 팥 앙금은 지나치게 달지 않은 풍미를 내도록 구성했다. 수령한 뒤 바로 먹을 분량을 제외한 제품은 냉동 보관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먹기 전 자연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에 가볍게 데우면 된다. 주문은 온라인 판매 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며, 전화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