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최강창민 양재천 6㎞ 완주…카이 섭외는 난항
핵심 요약
민호와 최강창민이 양재천에서 함께 6㎞를 완주했다. 런던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러닝 인연은 10월 3일 ‘SM런’ 개최로 이어졌다. 민호는 카이에게 출연을 계속 요청하고 있지만 문자를 읽지 않는다고 밝혔다.
샤이니 민호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양재천에서 함께 6㎞를 달리며 꾸준한 운동이 주는 성취감을 나눴다. 민호는 러닝 동료인 엑소 카이에게도 출연 의사를 계속 묻고 있지만 문자를 읽지 않는다며, 런던에서 함께 달린 뒤 자신을 차단한 유일한 사람이 카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두 사람의 러닝은 민호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데리러 가’ 영상에서 진행됐다. 민호는 최강창민을 자신과 가장 많이 달린 아티스트로 소개했다. 달리는 도중 최강창민이 카이의 출연 시점을 묻자 민호는 계속 연락하고 있으나 답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민호와 최강창민의 러닝 인연은 런던에서 시작돼 약 1년 반 동안 이어졌다. 이 경험은 10월 3일 열리는 러닝 대회 ‘SM런’으로 확대됐다. 최강창민은 가볍게 참여할 생각이었지만 행사 홍보물에 민호와 자신의 얼굴이 나란히 배치돼 곤란했다고 털어놨다. 민호는 본업과 취미에 모두 충실한 이들이 건강을 위해 함께 운동하다 대회까지 열게 된 점에 뿌듯함을 나타냈다.
최강창민은 앞서 수호와 달린 영상을 본 뒤 민호가 함께 뛸 수 있는 사람으로 수호를 꼽은 데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에 민호는 최강창민이 수호보다 정확히 잘 달린다며, 자신이 속도를 조금씩 높였는데도 따라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6㎞를 마친 최강창민은 상쾌했고 달리는 동안 잡생각이 사라졌다며, 꾸준함은 쉽지 않지만 그만큼 성과와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