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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진압에 행정적 지원 강조
핵심 요약
민주당,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진압에 소방대원 안전 최우선 강조. 진화 과정에서 연기 흡입·탈진 증상 발생, 행정적 지원 촉구. 화재 원인 규명 및 대형 물류 시설 소방 체계 점검 예정.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진압과 함께 정부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촉구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소방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화재 진압에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진화 과정에서 일부 소방대원이 연기 흡입과 탈진 증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며 더 이상의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와 관계기관은 진화 인력의 충분한 교대와 휴식, 현장 의료 지원과 안전장비 보급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변인은 인근 주민이 유해 연기와 추가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상황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하고, 필요할 경우 즉각적인 대피와 보호 조치에도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화재 진압 이후에도 정부와 함께 화재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대형 물류 시설의 소방·방재 체계에 빈틈이 없었는지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오전 6시54분쯤 발생한 이 화재는 27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오후 11시쯤 초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