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분 읽기
민주당 제주 당원 선택은 김민석…52.64% 확보
핵심 요약
김민석 후보가 민주당 제주 권리당원 투표에서 52.64%를 얻어 과반 1위를 차지했다. 정청래 후보는 39.89%, 송영길 후보는 7.47%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제주와 인천 권리당원 투표에서 모두 선두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제주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52.64%를 얻어 선두에 올랐다. 김 후보의 득표율은 과반 기준인 50%를 2.64%포인트 웃돌았다. 제주에서 투표한 권리당원 표의 절반 이상이 김 후보에게 모인 셈이다.
정청래 후보는 39.89%로 2위를 기록했고, 송영길 후보는 7.47%를 얻어 3위에 자리했다. 김 후보와 정 후보의 득표율 격차는 12.75%포인트였으며, 정 후보와 송 후보 사이에는 32.42%포인트의 차이가 났다. 세 후보의 제주 득표율을 합하면 100%다.
이번 제주 권리당원 경선은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의 당대표 경선 일정으로 진행됐다. 당대표 후보로 나선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가 제주 당원들의 선택을 받았으며, 개표 결과 후보별 순위와 득표율이 확정됐다. 제주 투표에서는 김 후보가 유일하게 과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 후보는 제주뿐 아니라 인천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제주·인천 두 지역의 후보 순위는 같았다. 김 후보가 두 곳에서 모두 선두에 섰고 정 후보가 2위, 송 후보가 3위로 뒤를 이었다. 다만 제공된 개표 결과에서 구체적인 후보별 득표율이 확인된 지역은 제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