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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대 첫 토론, 신천지 의혹 의도적으로 배제했나
핵심 요약
민주당 전대 첫 토론회에서 신천지 연루 의혹이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 후보들은 당헌 개정 등에 집중했고, 의혹은 의도적으로 배제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향후 추가 토론에서 해당 사안이 다뤄질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첫 번째 합동토론회가 5일 열렸지만, 최근 불거진 신천지 연루 의혹에 대한 논의는 전혀 이뤄지지 않아 의도적인 회피 논란이 일고 있다. 토론회는 예정된 시간 내에 무난하게 진행됐으나, 당내 일각에서는 핵심 현안을 외면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날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당헌 개정과 정책 방향에 대해 주로 의견을 나눴으며, 최근 일부 후보를 둘러싼 신천지 관련 의혹은 단 한 차례도 언급되지 않았다. 해당 의혹은 당내에서 큰 파장을 일으킨 사안으로, 일부 당원들은 토론회에서 다뤄져야 할 주요 쟁점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그동안 당내 단결을 강조해 왔으며, 이번 전당대회에서도 계파 갈등을 최소화하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신천지 의혹은 특정 후보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인 만큼, 토론회에서 의도적으로 제외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번 토론회가 첫 번째 자리인 만큼 향후 추가 토론에서 해당 의혹이 다뤄질지 주목된다. 당 안팎에서는 신천지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없을 경우 당의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