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청년 100명, 커머스 실무 600시간 배운다
핵심 요약
현대홈쇼핑이 미취업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MD·커머스 실무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대전에서 9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600시간 진행된다. 교육비와 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수료 후 취업·창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대홈쇼핑이 상품기획과 라이브커머스 업무를 실습할 ‘MD·커머스 직무 체험형 부트캠프 1기’ 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의 하나로 운영하며,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교육 전문 플랫폼 ‘내일하이’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교육은 9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대전광역시 삼성생명대전둔산빌딩에서 총 600시간 진행된다. 과정은 ‘MD(상품기획)&바잉 실무’와 ‘라이브커머스 전문가’로 구분된다. 교육생은 지원 단계에서 상품기획·구매 업무와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 가운데 희망 직무에 맞는 과정을 선택해 관련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MD 과정은 상품 발굴과 소싱을 시작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원가 분석, 시장 흐름을 파악하는 트렌드 리딩까지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라이브커머스 과정에서는 방송 기획과 진행은 물론 숏폼 콘텐츠 제작, 영상 편집까지 다룬다. 참가자가 기획부터 제작까지 라이브커머스 콘텐츠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도록 교육 범위를 짰다.
참가자에게는 교육비 전액과 매월 50만원의 훈련장려금, 30만원의 정착지원금이 지급되며 최종 수료자에게 수료축하금 3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수료 뒤 취업 희망자는 프로젝트 발표회와 취업 특강에 참여하고, 창업 희망자는 창업 실습과 판로 지원을 받는다. 교육을 마친 뒤 3개월 안에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하면 100만원의 지원금도 별도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