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SK하이닉스 하락에 매도 거부
핵심 요약
미자가 SK하이닉스 주가 하락으로 커진 투자 부담을 공개했다. 평균 매수 단가는 275만 원이며 6일 현재 주가는 155만 원대로 제시됐다. 약 1억 원의 손실을 밝혔던 미자는 현재 가격에서 매도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방송인 미자가 SK하이닉스 주가 하락으로 커진 투자 손실에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영상에서 가족들이 최근 주식 투자 상황을 화제로 꺼내자 미자는 현재 가격에 보유 주식을 정리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영상에는 주식 손실뿐 아니라 어머니의 응급실 이송으로 힘든 한 달을 보냈다는 내용도 함께 담겼다.
영상에서 장광은 앞서 주식 투자에 실패했다고 말했던 미자에게 최근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 물었다. 곧바로 어두워진 분위기를 표현한 자막이 등장했고, 김태현은 촬영을 끝내겠다는 농담으로 대화를 수습했다. 그는 집안에서 주식이 금기어가 됐다고 설명한 뒤, 미자에게 SK하이닉스를 빨리 팔라는 메시지가 오고 있지만 실제로 매도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미자는 매도를 권하는 반응에 “지금 털면 죽어요”라며 손실이 확정되는 상황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앞서 그는 주식 투자로 약 1억 원을 잃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손실을 만회하겠다는 각오로 SK하이닉스를 매수했지만, 매수 시점 이후 주가가 다시 내려가면서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가족들도 민감해진 투자 문제를 농담과 자막으로 에둘러 다뤘다.
미자가 공개한 SK하이닉스의 평균 매수 단가는 275만 원이다. 취재 내용에 제시된 6일 현재 주가는 155만 원대를 이어가 평균 매수 단가와 큰 차이를 보였다. 미자는 주변의 매도 권유에도 보유 입장을 유지할 가능성을 내비쳤으며, 이미 약 1억 원의 손실을 경험한 뒤 회복을 위해 선택한 투자에서도 다시 주가 하락을 맞은 상황을 영상에 그대로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