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대화 재개에 뉴욕 3대 지수 동반 상승
핵심 요약
미국과 이란의 대화 재개 소식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1.32%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지수는 1.48%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2.13% 뛰어 세 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대화를 재개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 나스닥지수가 나란히 오르면서 주요 지수 전반에 상승 흐름이 형성됐고, 다우지수는 최고치를 새로 썼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2% 상승해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48% 올랐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13% 뛰었다. 세 지수 가운데 나스닥지수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S&P500지수와 다우지수가 뒤를 이었다.
이날 시장의 동반 강세를 이끈 핵심 재료는 미국과 이란의 대화 재개 소식이었다. 양국 간 대화가 다시 이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3대 지수는 모두 전 거래일 대비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특정 지수에 국한되지 않고 산업주와 대형주, 기술주 중심 지수가 일제히 오른 점이 두드러졌다.
지수별 상승 폭은 1.32%에서 2.13%까지 분포했다. 나스닥지수는 다우지수보다 0.81%포인트, S&P500지수보다 0.65%포인트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우지수의 최고치 경신과 함께 기술주 중심 지수의 상대적으로 큰 오름폭이 나타나며 뉴욕증시는 세 지수 모두 강세로 거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