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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 백화점 전력 설비 이상…90분간 정전
핵심 요약
서울 강북구 미아동 롯데백화점에서 내부 전력 설비 이상으로 정전이 발생했다. 이용객들이 대피했고 승강기에 갇힌 사람은 구조됐다. 전력 공급은 정전 발생 약 1시간 30분 뒤인 오후 5시 40분쯤 정상화됐다.
7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롯데백화점에서 내부 전력 설비 이상으로 정전이 발생했다. 백화점 이용객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이어졌으며, 끊겼던 전력 공급은 정전 발생 약 1시간 30분 뒤 정상화됐다.
정전이 시작된 시각은 이날 오후 4시 10분쯤이다. 한국전력은 백화점 내부 전력 설비에 이상이 생겨 전기가 끊긴 것으로 파악했으며, 복구 작업을 거쳐 오후 5시 40분쯤 다시 정상적으로 전력을 공급했다.
전력 공급이 중단된 상태에서 승강기 갇힘 신고도 접수됐다. 소방 당국에는 정전 발생 약 1시간 뒤인 오후 5시 10분쯤 승강기 안에 사람이 갇혀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들어왔고, 갇혀 있던 사람은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정전은 오후 4시 10분쯤 시작돼 오후 5시 40분쯤 끝났다. 이 시간 동안 이용객 대피와 승강기 구조 상황이 발생했으며, 백화점의 전력 공급은 내부 설비 이상이 발생한 지 90분 만에 정상 상태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