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공간·콘텐츠 잇는 경영자 과정 열린다
핵심 요약
한양사이버대가 미식·문화·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최고경영자 과정 2기를 모집한다. 유정수 대표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공간 설계와 한식 세계화, 콘텐츠, 채식미식 등을 교육한다. 과정은 9월 9일부터 12월 2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지원 마감은 8월 31일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가 미식과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글로벌 미식문화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내 최초의 푸드테인먼트 리더십 프로그램을 표방한 이 과정은 음식을 조리의 영역에 한정하지 않고 산업 자산이자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다루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핵심 강의인 ‘미식공간 디자인과 서비스 경험 설계’는 글로우서울 유정수 대표가 맡는다. 유 대표는 2015년 익선동 글로우키친을 시작으로 청수당, 온천집, 송암여관 등을 기획·운영했고, 슈카월드와 협업한 990원 소금빵 팝업에 이어 안국동 정식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강의에서는 조명의 색온도와 테이블 배치, 동선, 음향, 향기가 맛의 인식과 체류 시간, 재방문율, 브랜드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분석한다.
교육은 9월 9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총 12주간 진행된다. 예종석 교수의 첫 강의를 비롯해 문정훈 교수, 윤병일 PD, 이연복·조희숙 셰프, 이홍란 팀장, 백헌석 대표, 선재스님이 미식 트렌드와 한식 세계화, 식재료, 콘텐츠, 채식미식 등을 다룬다. 유 대표의 공간 강의와 ‘기원’ 증류소 탐방, 신태균 고문의 특강, 수료 만찬도 편성됐다.
외식기업 경영자와 F&B 비즈니스 리더, 푸드 콘텐츠 크리에이터, 호텔·관광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약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등록금은 부가가치세와 강의·실습비를 포함해 590만원이며 해외 답사비는 별도다. 수료자에게는 총장 명의 수료증과 한양대학교 의료원 진료비 감면, 백남학술정보관 이용, 프리미엄 미식 네트워크 멤버십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과 세부 확인은 대학원 누리집의 ‘글로벌 미식문화산업 AMP’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 전화는 02-2290-025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