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전류 수면관리기 ‘슬리피솔 라이트’ 7만9000원 판매
핵심 요약
CES와 뇌파 동조 기술을 적용한 슬리피솔 라이트가 7만9000원에 공동구매로 판매된다. 슬립·포커스 모드로 나뉘며 하루 두 차례 30분 사용하고 최대 500회 작동한다. 57명 대상 임상 연구와 국내외 특허 22건, 여러 안전성 인증 및 정부 과제 선정 실적을 확보했다.
두개 전기 자극 기술을 활용한 기능성 수면관리기 ‘슬리피솔 라이트’가 7만9000원에 공동구매로 판매된다. 머리띠처럼 이마에 착용하는 제품으로, 1㎃ 미만의 미세전류를 전달하는 CES와 리솔의 특허 기술인 CS-tACS 뇌파 동조 기술을 적용했다. 수면을 돕는 슬립 모드와 집중력 향상을 위한 포커스 모드 가운데 용도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슬리피솔 라이트는 앱 연결과 충전 기능을 덜어 가격 부담을 낮춘 후속 제품이다. 측면이 흰색인 제품은 슬립 모드, 회색인 제품은 포커스 모드로 작동한다. 스위치를 올리면 알림음과 함께 작동하며 전극 센서가 이마에 닿도록 착용한다. 30분 뒤 종료음이 울리고 작동이 멈추지만, 다시 사용하려면 스위치를 내렸다가 올려야 한다. 좌우 방향에 관계없이 착용할 수 있다.
권장 사용량은 하루 두 차례, 한 번에 30분이다. 충전 없이 최대 500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하루 두 번 사용하면 약 8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분당병원에서는 2019년과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57명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이 4주간 매일 30분씩 사용한 뒤 수면과 불안, 우울, 삶의 질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호전을 답한 결과가 제시됐다.
개발사 리솔은 수면장애 개선과 인지능력·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완화와 관련한 국내외 특허 22건을 등록했다. 제품 기술은 미국 FDA 안전성 기준을 통과했으며 FCC, 유럽 CE, 일본 TELEC 인증도 받았다. 리솔은 2021년 지식재산 경진대회 발명진흥회장상과 K 스타트업 창업리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고, 딥테크 팁스 및 2023년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전자약 기술 개발 과제에도 선정됐다. 구성품은 본체와 사용설명서, 전용 파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