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동화 설계 연구 3편, 전기학회서 수상
핵심 요약
국립창원대 김민재·우수빈·안현주 학생이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세 학생은 비희토류 전동기, 축방향 자속 전동기, 전기차 압축기용 전동기의 설계 개선안을 각각 제시했다. 연구진은 산업 수요와 연계한 연구와 인재 양성을 통해 차세대 전기기기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국립창원대학교 신경훈 교수 연구실 소속 김민재·우수빈·안현주 학생이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세 학생은 비희토류 전기기기와 축방향 자속 전기기기, 모빌리티용 전기기기 등 미래 전동화·발전 시스템에 적용되는 설계 기술을 각각 발표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민재 학생은 운전 조건과 설계 변수에 따른 불가역 감자를 반영해 비희토류 PMa-SynRM을 최적화하는 연구를 선보였다. 페라이트 자석을 사용한 비희토류 전동기가 저온·과전류로 운전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불가역 감자 현상을 분석하고, 감자 저항성과 토크 밀도, 효율을 함께 개선하는 설계 방안을 제시했다.
우수빈 학생은 전자기-열 연성해석을 이용해 축방향 자속 영구자석 전동기의 운전 특성을 예측했다. 전기기기에서 생기는 손실과 온도 변화를 연계해 분석함으로써 실제 운전 조건에 따른 성능 변화를 더욱 정밀하게 예측하고, 열적 신뢰성과 해석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다.
안현주 학생은 NSGA-II 알고리즘을 활용해 전기자동차 압축기용 IPMSM을 다변수·다목적으로 최적화했다. 전동기를 소형화할 때 나타나는 철심 포화와 효율 저하의 상충 관계를 분석하고 토크 밀도와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방향을 제안했다. 신경훈 교수는 고효율·고신뢰성·비희토류화라는 산업 현장의 요구를 직접 다룬 성과라는 의미를 강조하며, 산업 수요와 연계한 연구와 인재 양성으로 차세대 전기기기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