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물가 상승세 완화에 뉴욕증시 보합권 등락
핵심 요약
7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둔화에 투자자들이 안도했다. 다우지수는 21.58포인트 내리고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올랐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7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둔화하면서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누그러진 가운데, 12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보합권에서 엇갈린 흐름으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상승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58포인트 낮은 53,770.27에 마감했다. 반면 S&P 500 지수는 20.30포인트 오른 7,748.50으로 거래를 끝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143.04포인트 상승한 26,588.4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의 핵심 배경은 7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의 둔화였다. 물가 상승 속도가 완만해졌다는 지표가 확인되면서 투자자들은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주요 지수는 큰 폭으로 한 방향을 형성하기보다 전장 종가 부근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나타냈다.
세 지수 가운데 다우지수만 하락했고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나란히 올랐다. 다만 다우지수의 낙폭과 S&P 500 지수의 상승 폭이 크지 않아 시장 전체로는 보합권 혼조세가 두드러졌다. 나스닥지수는 143.04포인트 올라 세 지수 중 가장 큰 포인트 상승 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