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빈, 잠실서 5회 선제 솔로포
핵심 요약
문현빈이 12일 잠실 두산전 5회초 2사에서 선제 솔로 홈런을 쳤다. 문현빈은 두산 선발 벤자민을 상대로 경기 첫 득점을 만들었다. 두산은 벤자민, 한화는 화이트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한화 이글스 문현빈이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문현빈은 양 팀이 득점하지 못한 채 맞선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선발 벤자민을 상대로 타구를 담장 밖으로 보냈고, 한화가 먼저 점수를 올렸다.
문현빈은 솔로포를 기록한 뒤 베이스를 차례로 돌며 홈을 향했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나온 홈런이어서 문현빈의 타구는 1점으로 연결됐다. 두 차례 아웃으로 5회초 공격이 끝날 수 있던 시점에 나온 한 방이자, 경기 시작 후 처음으로 양 팀의 균형을 깨뜨린 득점이었다.
이날 경기는 두산과 한화가 잠실야구장에서 맞붙은 2026시즌 KBO리그 일정으로 진행됐다. 두산은 벤자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고, 한화는 화이트에게 선발 마운드를 맡겼다. 두 선발 투수가 나선 경기에서 5회초 2사가 될 때까지 선취점은 나오지 않았으며, 문현빈이 벤자민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하면서 점수판이 처음 바뀌었다.
문현빈의 홈런은 한화가 이날 경기에서 먼저 앞서 나가는 장면을 만들었다. 5회초 공격에서 주자 없이 타석에 들어선 문현빈이 홈런으로 직접 출루와 득점을 모두 완성했고, 한화는 2사가 된 뒤에도 득점을 만들어냈다. 두산 선발 벤자민과 한화 선발 화이트의 맞대결로 시작된 경기는 문현빈의 솔로포를 기점으로 한화가 선제점을 확보한 흐름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