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삼양식품과 관광 홍보 협력…충청 U대회·관광축제 일정도
핵심 요약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31일 삼양식품과 한국관광 홍보 MOU를 체결하고, 2027 충청U대회 D-365 기념행사와 보령 머드축제 글로벌 캠페인에 참석한다. 2차관은 대전과 보령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번 일정은 K-푸드와 지역 축제를 관광 산업에 접목하려는 정책 방향을 보여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7월 31일 금요일 한국관광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지역 관광 활성화 행사 등 굵직한 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오후 2시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삼양식품과 한국관광 홍보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열린다. 문체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식품 기업과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데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2차관은 오후 1시 30분 대전 드림아레나에서 열리는 2027 충청U대회 D-365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2027년 충청권에서 열릴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1년 앞두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자리로,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관광새마을운동과 연계한 글로벌축제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축제의 해외 홍보와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친다.
이번 일정은 정부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한류 콘텐츠 연계를 통해 관광 산업 경쟁력을 높이려는 흐름 속에서 마련됐다. 특히 삼양식품과의 협력은 K-푸드 인기를 관광 홍보로 연결하는 사례로, 최근 급성장하는 식품 수출과 한류 열풍을 관광 산업에 접목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충청U대회 기념행사와 보령 머드축제 캠페인은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 관광 활성화라는 정책 방향과 맞닿아 있다.
문체부는 이날 일정을 통해 관광 산업의 회복세를 이어가고, 지역 축제와 국제 스포츠 대회를 활용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7 충청U대회는 개최 1년 전부터 지역 경제와 관광 수요를 견인할 핵심 이벤트로, 이번 기념행사가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적 관심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보령 머드축제는 여름 대표 축제로,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