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아버지와의 추억 깃든 단골집 30년 만에 재방문
핵심 요약
문세윤이 30년 만에 아버지와 찾던 남양주 식당을 재방문했다. 그는 어린 시절 만두를 부숴 먹던 기억을 떠올리며 사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 장면은 31일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코미디언 문세윤이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자주 찾았던 식당을 약 30년 만에 다시 방문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전파를 탄다. 3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574회는 ‘여름 방학 특집’으로 꾸며지며,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 가평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전 남양주의 한 식당을 찾는다. 이동 중 문세윤은 익숙한 길을 발견하고 “어릴 때 아버지와 약수를 뜨러 자주 다니던 길”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목적지를 확인한 문세윤은 “내가 아는 집에 가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어린 시절 만둣국에 들어 있는 만두를 일부러 부숴 먹었던 기억을 꺼내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실제로 식당에 도착한 문세윤은 익숙한 메뉴와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사장을 마주한 뒤 “아버지와 자주 오던 곳이었다”고 말하며 울컥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준현은 “추억을 먹는구나”라고 말하며 그의 마음에 공감했다.
문세윤은 식사를 이어가며 아버지와 함께했던 어린 시절을 되새겼고, 사장에게 “오래 장사해 주셔서 고맙다”고 진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2024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데뷔 두 달 만에 아버지를 떠나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스물한 살 때였고 그렇게 많이 아프신 줄 몰랐다”며 “연예인으로 성공하면 아버지에게 깜짝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식당 재방문을 넘어, 문세윤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고마움을 오롯이 마주하는 시간으로 그려질 전망이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했던 공간에서 다시 추억을 마주한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보인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