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 전국 21개 정류소 셔틀 첫 도입
핵심 요약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전국 12개 지역 21개 정류소에서 왕복 셔틀버스가 처음 운행된다. 탑승 시간과 요금, 예약은 카카오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주 안에서는 축제장과 태권도원, 반디랜드, 구천동 숙박 단지를 연결하는 셔틀이 운영된다.
전북 무주군이 9월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반딧불축제 기간에 전국 12개 지역, 21개 정류소와 축제장을 잇는 왕복 셔틀버스를 처음 운행한다. 이용자는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에서 탑승 시간과 요금을 확인하고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 축제 30주년을 맞아 방문객의 교통편 부담을 덜고 전국 단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노선이다.
수도권 노선은 서울 강남역·사당역·서울역·잠실역·합정역을 비롯해 성남 미금역, 수원 영통역, 인천 부평역에서 출발한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상무역·종합버스터미널, 대구 반월당·용산역, 대전 복합터미널·시청역, 부산 동래역·서면역에 정차한다. 순천과 여수, 익산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군산과 전주에서는 월드컵경기장을 거점으로 축제장까지 오간다.
무주군 안에서도 별도의 순환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이 노선은 축제장과 태권도원, 반디랜드, 구천동 숙박 단지를 차례로 연결해 방문객이 주요 관광지와 숙박 지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국 셔틀의 예약과 요금 관련 정보는 카카오T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지역 내 운행 시간표와 숙박업소 정보, 인센티브 내용은 반딧불축제 누리집에 게시된다.
올해 축제는 ‘반디의 빛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무주 읍내 등나무운동장과 지남공원, 남대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축제장으로 곧바로 이동하는 장거리 노선과 무주 지역의 행사장·관광지·숙박 단지를 잇는 노선이 함께 가동되는 구조다. 방문객은 출발지별 운행 조건을 카카오T에서 살피고, 무주 도착 뒤 이용할 교통편과 숙박 관련 안내는 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