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 13개 도시 셔틀 첫 운행
핵심 요약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전국 13개 도시에서 축제장으로 향하는 셔틀버스가 처음 운행된다. 21개 정류소의 탑승 정보와 요금 확인, 예약은 카카오 T 앱에서 할 수 있다. 축제는 9월 4일부터 12일까지 무주군 일원에서 친환경 ‘3무 축제’로 열린다.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열리는 오는 9월, 전국 주요 도시와 무주를 잇는 시외 셔틀버스가 처음 운행된다. 무주군은 축제 기간 중 금·토·일요일에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 T’를 활용한 왕복 셔틀을 투입해 개인 차량이 없는 방문객도 축제장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셔틀 노선은 서울·성남·수원·인천 등 수도권과 광주·군산·대구·대전·부산·순천·여수·익산·전주를 포함한 전국 13개 지역, 21개 정류소에서 출발한다. 각 도시에서 축제장 안 지남공원 P2 주차장까지 당일 왕복 또는 편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 시각과 요금 확인, 승차권 예약은 카카오 T 앱에서 진행된다.
무주군 안에서는 축제장과 태권도원, 반디랜드, 구천동 숙박 단지를 연결하는 별도 셔틀버스가 축제 기간 주말마다 운행될 예정이다. 방문객의 교통 부담을 덜어 축제 관람과 지역 관광을 연계하려는 조치다. 축제지원단은 30주년을 맞아 살아 있는 반딧불이를 관찰하고 주요 프로그램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교통 노선을 마련했다.
올해 축제는 ‘반디의 빛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9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 동안 등나무운동장과 지남공원, 남대천 등 무주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친환경 운영을 토대로 일회용품과 바가지요금, 안전사고가 없는 ‘3무 축제’를 추진하며, 시외·지역 셔틀을 통해 행사장 접근성과 관광지 간 이동 편의도 함께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