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무안 신정리 주택 화재…진화 나선 주민 부상
핵심 요약
무안군 해제면 신정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진화를 돕던 60대 주민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48분 만에 불을 끄고 보일러실을 중심으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8일 오후 3시께 전남광주특별시 무안군 해제면 신정리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사람이 없었지만, 불을 끄는 일을 돕던 마을 주민 1명이 화상을 입었다. 부상자는 60대로 확인됐으며,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불이 난 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는 신고 접수 48분 만인 오후 3시 48분께 완전히 꺼졌다. 인명 피해는 진화를 지원하던 주민에게 발생했으며, 이 주민은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화재는 사람이 머물지 않던 주택 내부에서 발생했다. 집 안에 거주자나 다른 사람이 없는 상태였으나, 마을 주민이 진화에 힘을 보태는 과정에서 다쳤다. 소방 당국은 주택의 여러 공간 가운데 보일러실을 불이 처음 시작된 지점으로 보고 현장을 살피고 있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친 뒤 보일러실을 중심으로 발화 원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병원으로 옮겨진 60대 주민 1명이며, 주택 안에서는 별도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정확한 원인은 현장 조사 등을 거쳐 구체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