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킥스, 고양서 쇼핑몰 유통망 넓힌다
핵심 요약
무신사 킥스가 7일 스타필드 고양에 복합쇼핑몰 첫 매장을 열었다. 나이키·푸마·뉴발란스·아식스와 팀버랜드·닥터마틴 제품을 함께 구성했다. 인기 신발을 담은 슈퍼백은 최대 79% 할인한 4만9천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무신사가 7일 경기 고양시 스타필드에 ‘무신사 킥스 스타필드 고양점’을 열었다. 무신사 킥스가 복합쇼핑몰에 매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대와 성수에서 운영해 온 신발 큐레이션 매장의 오프라인 접점을 고양으로 확대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스니커즈 애호가를 함께 겨냥했다.
새 매장은 입구 전면에 나이키와 푸마 상품을 배치하고 뉴발란스, 아식스 등 주요 스포츠 브랜드의 신발을 선보인다. 스포츠 브랜드 중심의 구성에 팀버랜드와 닥터마틴 등 캐주얼 브랜드 제품군도 더했다. 서로 다른 성격의 브랜드를 한 공간에 모아 선택할 수 있도록 매장 구성을 짰다.
개점을 기념한 한정 판매 행사도 마련됐다. 아식스와 나이키, 푸마의 인기 신발을 담은 ‘슈퍼백’을 최대 79% 할인한 4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할인율과 판매 가격이 정해진 기획 상품이며, 준비된 수량 안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대상에는 매장 전면에 배치된 브랜드들이 포함됐다.
이번 출점은 무신사 킥스가 홍대와 성수에서 쌓은 신발 큐레이션 운영 경험을 복합쇼핑몰로 옮기는 첫 사례다. 스타필드 고양을 찾는 가족 고객부터 특정 브랜드와 제품에 관심이 높은 스니커즈 마니아까지 고객층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스포츠와 캐주얼 브랜드를 함께 구성한 점도 이 같은 매장 운영 방향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