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상W쇼 두 차례 공연, 경제효과 22억원
핵심 요약
목포해상W쇼 두 차례 공연에 6만3750명이 방문해 약 22억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 외지 방문객은 2만5500명으로 집계됐으며 관련 분석 기준과 물가상승률이 경제효과 계산에 반영됐다. 마지막 공연까지 마치면 경제효과는 총사업비의 약 8배인 3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목포해상W쇼가 두 차례 공연만으로 방문객 6만3750명을 끌어모으며 약 22억원의 경제효과를 낸 것으로 추산됐다. 전체 방문객 중 목포 외 지역에서 찾아온 인원은 2만5500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공연은 모두 세 차례로 편성됐으며, 남은 마지막 무대까지 마치면 경제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목포시는 올해 첫 공연을 5월 9일 개최한 데 이어 이달 1일 두 번째 공연을 진행했다. 경제효과는 외지 방문객의 소비 규모를 중심으로 산출했다. 계산에는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문화관광축제 빅데이터 분석 기준과 2023년 목포해상W쇼 성과분석 평가 및 발전전략, 올해 7월까지의 누적 물가상승률이 적용됐다.
두 차례 공연을 토대로 산정한 외지 방문객 관련 경제효과는 약 22억원이다. 세 번째 공연까지 같은 기준으로 반영하면 올해 전체 효과는 3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올해 목포해상W쇼에 투입된 총사업비 4억1000만원의 약 8배에 해당하는 규모로, 공연 관람을 위해 지역을 찾은 외부 방문객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효과를 수치로 보여준다.
목포시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해상W쇼가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공연 콘텐츠의 완성도와 차별성을 높여 관광객 유입과 상권 활성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목포의 바다와 역사, 음식과 문화적 매력을 함께 담아 해상W쇼를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