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창업’ 1만명 선발…특화리그 신설
핵심 요약
모두의 창업 2차 프로젝트가 8월 20일 시작되며 선발 규모는 1만명으로 확대된다. 대학생·청소년·소셜벤처·글로벌 특화리그와 재도전자 지원 제도가 새로 마련된다. 보안과 운영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11월부터 단계별 보육과 경연을 진행한다.
대국민 창업 오디션 ‘모두의 창업’ 2차 프로젝트가 8월 20일 시작된다. 선발 인원은 1차 5000명의 두 배인 1만명으로, 일반·기술 분야 8000명과 로컬 분야 2000명으로 구성된다. 예비 창업자를 80% 이상, 비수도권 창업자를 70% 이상 선발하며 재창업자 요건은 창업 3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완화된다.
1차 탈락자의 재도전에는 멘토링 이수와 아이디어 보완 정도를 반영한 가점이 주어진다. 우수 인재 대상 패스트트랙도 도입된다. 보육 기관은 119곳에서 170여 곳으로 늘고, 멘토 자격 기준을 명문화하는 한편 활동 기관은 최대 2곳으로 제한한다. 대학생·청소년 리그와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미주·싱가포르·인도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리그도 새로 운영한다.
소셜벤처 리그에서는 돌봄 공백 해소와 일자리·사회참여 확대 등 5대 사회문제를 다룰 기업 10곳에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글로벌 리그 선발자는 최대 3000만원과 현지 정착 프로그램, 글로벌 멘토링을 받는다. 창업활동자금 사용처에는 온라인 결제대행 업종이 추가되며, 약 50곳의 AI·과학기술 분야 솔루션 가운데 기업당 최대 3개를 이용할 수 있다.
지역 오디션 진출자에게는 첨단 GPU와 맞춤형 수출교육, 무역통계 활용 지원을 연계하고 도전 경력증명서도 발급한다. 서울·대전·부산·광주에는 지역 창업 커뮤니티를 조성해 창업클럽과 자율 모임, 정기 교류 행사, 투자설명회를 운영한다. 1차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보안 시스템과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개선했으며 지역 허브기관의 관리·감독 체계도 마련한다. 10월 중 선발을 마치고 11월부터 단계별 보육·경연과 멘토링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