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세계관, 부산 롯데월드로 확장
핵심 요약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8월 29일부터 11월 22일까지 메이플스토리 가을 축제를 연다. 서울에서 진행한 봄 캠페인의 호응과 부산·경남권 이용자의 지역 개최 수요를 반영했다. 게임의 캐릭터와 몬스터, 시각 요소를 테마파크 시설과 경관에 결합하며 세부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넥슨의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앞세운 가을 축제를 오는 8월 2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연다. 올해 봄 서울에서 선보인 협업 행사를 부산으로 확장한 것으로, 게임 속 캐릭터와 몬스터, 독특한 시각 요소가 테마파크의 놀이시설과 공간 전반에 결합된다.
이번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 부산’은 3월부터 6월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에서 진행된 봄 캠페인의 후속 행사다. 서울 행사 이후 부산 관광객과 경남권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 지역 개최를 원하는 수요가 이어지면서 부산 행사가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과 개별 놀이시설 운영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는 국내 게임사 넥슨이 개발한 횡스크롤 방식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출시 후 20년 넘게 국내외에서 폭넓은 이용자층을 유지해 왔다. 부산 축제는 게임을 오랫동안 즐겨온 20·30대 성인에게는 추억을 되살리는 경험을,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는 캐릭터 중심의 현장 체험을 제공하도록 구성된다.
행사 기간에는 메이플스토리 특유의 친숙한 캐릭터와 개성 있는 몬스터, 환상적인 분위기가 부산 테마파크의 시설과 경관에 녹아든다. 롯데월드 부산은 인지도가 높은 지식재산권을 계절 행사에 접목해 콘텐츠를 새롭게 구성하는 전략을 이어간다. 이번 협업은 고전 게임의 향수와 실제 테마파크에서 즐기는 현장형 오락을 한 공간에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