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슨, 무릎 부상 재발설 부인…팀 훈련 소화
핵심 요약
제임스 매디슨이 기존 무릎 부상의 재발이나 새로운 부상은 없다고 밝혔다. 프리시즌 5경기에 모두 결장했지만 현재 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토트넘은 호펜하임과 두 차례 친선전을 거쳐 브렌트포드 원정 개막전을 치른다.
토트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새 부상이나 기존 무릎 부상의 재발은 없다고 밝혔다. 2026~2027시즌을 준비 중인 매디슨은 11일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마쳤으며 몸 상태와 훈련 뒤의 느낌도 좋다고 설명했다. 건강을 유지하면서 좋은 시즌을 보내기 위해 강도 높게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도 내놨다.
매디슨은 이번 여름 토트넘이 치른 프리시즌 친선경기 5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출전 시간이 전혀 없었던 데다 지난 7월 뉴질랜드·호주 투어 명단에서도 제외되면서 몸 상태를 둘러싼 우려가 제기됐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당시 매디슨을 두고 위험을 감수할 시점이 아니라며 신중한 관리 방침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두 지역에서 일정을 마친 뒤 런던으로 돌아왔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만 29세 매디슨은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돼 2025~2026시즌 대부분을 뛰지 못했다. 지난 5월 11일 리즈전에서 복귀한 뒤 시즌 막판 첼시전과 에버턴전에 교체로 나섰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를 17위로 마치며 가까스로 1부 잔류에 성공했고, 매디슨도 복귀 이후 잔류 경쟁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오는 15일과 16일 독일 호펜하임을 상대로 이틀 연속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경기를 치른다. 앞선 여름 친선전 성적은 4승 1무로 패배가 없다. 매디슨이 두 경기에서 실전 출전 기회를 얻을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팀은 23일 브렌트포드 원정으로 새 시즌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현재 확인된 매디슨의 상황은 팀 훈련을 소화하면서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