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김민경, 새벽 응급실 방문 후 귀가
핵심 요약
만삭인 배우 김민경이 6일 새벽 응급실을 방문한 뒤 오전에 귀가했다. 병원에서 수축 통증과 태동 정도를 수치로 답하는 과정이 어렵고 혼란스러웠다고 밝혔다. 만 44세에 임신 소식을 알린 김민경은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민경이 만삭인 가운데 6일 새벽 응급실을 찾았다가 오전에 귀가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경이 소셜 계정에 올린 사진에는 응급실 천장이 담겼다. 병원을 방문한 구체적인 이유나 진단 내용, 조치 결과는 밝히지 않았으며, 그는 당초 예정했던 장거리 이동과 면접·미팅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김민경이 공개한 당일 계획은 오전 6시 30분 기상, 오전 8시 KTX 탑승, 오전 11시 면접, 오후 1시와 2시 미팅, 오후 3시 면접, 오후 7시 KTX를 이용한 귀가였다. 그러나 0시 40분 응급실을 방문하면서 일정이 달라졌고, 그는 병원에서 시간을 보낸 뒤 집으로 돌아왔다고 현재 상황을 알렸다.
병원에서는 배가 뭉치는 빈도와 수축 때 느끼는 통증의 강도, 평소와 비교한 태동의 정도를 질문받았다. 김민경은 자신의 상태라면 대략 판단할 수 있겠지만 아기가 보내는 신호를 수치로 표현하려니 어렵고 혼란스러웠다고 털어놨다. 배가 가려운 일을 두고 불평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적었다.
김민경은 202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올해 4월 만 44세의 나이로 임신 소식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 시기는 오는 10월이다. 이번 응급실 방문과 관련해 임신 상태의 변화나 의료진의 판단 등 추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태동과 수축 등 아기의 상태를 가늠해야 하는 과정에서 산모로서 느낀 부담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