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라소, 맞춤형 수면 겨냥 선택 폭 넓혀
핵심 요약
마테라소가 경도와 소재를 세분화한 클라우드 미디엄과 블랑쉬 구스를 선보였다. 포레스트 컬렉션을 중심으로 7종의 S사이즈 매트리스를 운영한다. S사이즈 두 개를 KK사이즈 프레임에 배치해 각자 다른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친환경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가 경도와 충전 소재, 크기를 세분화한 매트리스 제품군을 선보였다. 인기 제품 ‘클라우드’에는 기존 소프트·하드 타입과 다른 미디엄 경도를 추가했고, 구스 충전재를 활용한 ‘블랑쉬 구스’를 새로 출시했다. 포레스트 컬렉션을 중심으로 S사이즈도 도입해 한 침대에서 두 사람이 서로 다른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혔다.
클라우드 미디엄 타입에는 종전 하드 타입에만 쓰던 말총 소재를 적용했다. 말총의 탄성과 통기성을 살리면서 기존 하드 타입보다 부드러운 쿠션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블랑쉬 구스는 자체 가공 방식으로 압축한 프리미엄 구스 충전재를 매트리스 상단에 100% 비율로 배치해 별도의 구스 토퍼 없이도 몸을 포근하게 감싸는 착와감을 갖추도록 설계했다.
블랑쉬 구스는 지지감에 따라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미디엄 소프트 타입은 컴팩트 메모리폼이 몸의 굴곡을 따라 부드럽게 밀착하며, 미디엄 하드 타입은 밀도와 복원력이 높은 서포티드 메모리폼을 사용해 체중을 고르게 분산하고 몸을 탄탄하게 받친다. 소재와 내구성, 품질을 함께 따져 고사양 매트리스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에보니와 로즈우드 등 400만원대 이상 제품군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했다.
새 S사이즈 규격은 가로 900㎜, 세로 2075㎜다. 클라우드 미디엄·하드, 블랑쉬 소프트, 블랑쉬 구스 미디엄 소프트·미디엄 하드, 베이 미디엄·하드 등 모두 7종으로 운영한다. 같은 높이의 제품끼리 원하는 경도를 조합할 수 있으며, S사이즈 두 개를 KK사이즈 침대 프레임에 나란히 놓는 ‘듀얼 싱글’ 구성도 가능하다. 침대 프레임은 하나로 유지하면서 각자의 체형과 수면 자세, 선호 소재와 경도에 맞는 매트리스를 고를 수 있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