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자카르타서 아세안형 AI 관제 기술 검증
핵심 요약
마크애니가 자카르타 CRD 2026에서 아세안 맞춤형 AI 선별관제 기술을 공개했다. 인도네시아형 관제 모델과 이상행위 5종, 현지 데이터셋을 소개하고 시장 수요를 점검했다. 회사는 현지 반응을 토대로 실증과 해외 사업화를 가속할 계획이다.
마크애니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yber Resilience & Defense 2026’ 전시 일정을 마쳤다. 회사는 아세안 현지 환경에 맞춘 지능형 CCTV와 AI 기반 선별관제 기술을 선보이며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실증과 사업화를 확대하기 위한 접점을 마련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인도네시아 맞춤형 AI 선별관제 모델, 동남아 환경을 고려해 선정한 이상행위 5종, 현지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셋 등 개발 과제의 핵심 기술이 소개됐다. 현장을 찾은 정부 기관 관계자와 보안 업계 종사자, 주요 바이어들은 치안·관제 여건에 맞춘 솔루션에 관심을 보였으며, 마크애니는 기술 설명과 시연을 통해 현지 수요와 시장 확장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디지털 기술 박람회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도네시아 시리즈 2026’ 가운데 사이버 보안과 방어 분야를 다루는 전문 전시로 열렸다. 아세안 지역의 물리·사이버 보안 및 디지털 인프라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크애니의 참가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연구과제로 추진 중인 ‘아세안 지역 적합형 AI 기반 선별관제 시스템의 현지 실증 및 시장화 기술 개발’의 하나로 진행됐다.
마크애니는 전시 기간 아세안 보안 시장의 최신 흐름을 살피고 개발 기술에 관한 현지 참관객의 의견을 수집해 솔루션의 경쟁력을 검증했다. 최고 대표는 현장에서 확인한 관심과 반응을 토대로 아세안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회사는 이번 홍보 성과를 기반으로 현지 실증과 해외 진출을 위한 사업화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