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스페이스, 범정부 혁신기업 합류…글로벌 공략 시동
핵심 요약
마인스페이스가 3D 공간 자동 생성 기술의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범정부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회사는 2027년 말까지 정책금융 우대와 투자유치, 컨설팅, 해외 진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핵심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SaaS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3D 공간 자동 생성 및 공간 솔루션 전문기업 마인스페이스가 범정부 혁신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2026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최종 선정됐다. 엄정현 대표가 이끄는 마인스페이스는 사용자의 도면과 공간 구조, 선호 스타일, 예산을 반영해 3D 공간을 자동으로 구현하는 기술에서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선정 기업에는 2027년 말까지 정책금융과 사업 성장을 연계한 지원이 제공된다. 마인스페이스는 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대출·보증 한도 확대, 우대금리, 보증료 감면 등의 맞춤형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자유치 활동과 경영 컨설팅, 해외 진출을 돕는 비금융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된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14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국가 경제의 혁신 성장을 이끌 산업별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찾아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마인스페이스는 3D 공간 디자인 자동화와 사용자 경험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회사는 이번 선정을 발판으로 핵심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글로벌 SaaS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엄정현 대표는 공간 테크와 3D 생성 기술의 경쟁력 및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기술 혁신을 이어가 공간 디자인 생태계를 바꾸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마인스페이스는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 광주 3기 졸업기업이며, 운영사 제피러스랩의 후속 지원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