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발 부상으로 맨유 개막전 출전 불투명
핵심 요약
메이슨 마운트가 파리생제르맹과의 친선경기에서 발을 다쳐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마운트는 맨유 합류 후 3년 동안 72경기에 출전했고 2023~2024시즌 이후 70경기에 결장했다. 맨유는 인터 밀란과의 친선경기를 거쳐 22일 헐 시티와 새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다시 부상으로 이탈했다. 마운트는 최근 파리생제르맹과 치른 비시즌 친선경기 도중 교체됐으며, 다른 사람의 부축 없이 경기장을 빠져나갔지만 이후 발 부상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22일 헐 시티를 상대로 치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마이클 캐릭 맨유 감독은 마운트의 몸 상태를 고려해 개막전 출전을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마운트는 부상 직전까지 비시즌 경기에서 긍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파리생제르맹전에 앞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경기에서도 활약했지만, 또다시 몸에 이상이 생기면서 시즌 준비 과정에 제동이 걸렸다.
첼시 유스 출신인 마운트는 2023년 여름 초기 이적료 5500만 파운드를 포함해 최대 6000만 파운드의 조건으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상징성이 큰 등번호 7번까지 받았으나 잦은 부상으로 기대만큼 출전하지 못하면서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맨유 합류 이후 3년 동안 출전은 72경기에 머물렀고, 2023~2024시즌 이후 결장한 경기는 70경기에 달한다.
마운트와 맨유의 계약은 2028년까지이며 1년 연장 선택권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 계약이 남은 상황에서 이번 발 부상은 새 시즌 입지를 다져야 할 마운트에게 또 하나의 변수가 됐다. 맨유는 13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대4로 이겼으며, 15일 인터 밀란과 마지막 비시즌 일정을 치른 뒤 22일 헐 시티와 개막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