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장기 동행·디오망데 합류 확정
핵심 요약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와 2032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비니시우스는 레알에서 공식전 375경기 128골과 다수의 우승 기록을 쌓았다. 19세 공격수 얀 디오망데도 최대 1억2000만 파운드 규모로 합류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7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6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새 계약의 만료일은 2032년 6월 30일이다. 구단은 핵심 공격수와의 장기 동행을 확정한 데 이어, 같은 날 RB 라이프치히에서 뛰던 19세 코트디부아르 공격수 얀 디오망데의 영입도 공식 발표했다.
비니시우스는 재계약 발표 뒤 소셜미디어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를 자신의 꿈의 구단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구단과 함께한 8년이 너무 짧았다며 앞으로 6년을 더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구단과 선수의 합의로 비니시우스는 2030년대 초반까지 마드리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비니시우스는 2018년 브라질 플라멩구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이후 공식전 375경기에 출전해 128골을 기록했다. 이 기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2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회,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1회 우승을 경험하며 팀의 주요 성과에 힘을 보탰다.
디오망데는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19세 공격 자원이다. 구단은 그를 세계 축구에서 가장 뛰어난 신예 가운데 한 명으로 소개했다. 구체적인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최대 1억2000만 파운드, 약 2298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 금액은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리버풀 이적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큰 이적료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