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10년 혁신 한자리에…대치동 체험 공간 문 열어
핵심 요약
KT&G가 서울 대치동에 릴의 성장사와 미래 비전을 담은 브랜드 전시관을 열었다. 총 9개 공간에서 디바이스, 소개 영상, 플랫폼별 개발 과정과 주요 특장점을 선보인다. 릴은 2017년 이후 3개 플랫폼과 30여 종의 전용스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릴의 성장 과정과 미래 구상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브랜드 전시관 ‘릴 아카이브’를 지난 10일 개관했다. 전시관은 서울 대치동 릴 미니멀리움 KT&G 타워점에 마련됐으며, 릴이 출시 10년 차를 맞아 축적해 온 변화와 제품 혁신의 흐름을 방문객이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릴 아카이브는 브랜드의 제품 철학과 성장사를 서로 다른 주제로 풀어낸 총 9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Next Chapter’와 ‘Beyond Borders’를 비롯해 릴이 제시하는 브랜드 가치와 미래 비전을 섹터별로 배치했다. 전시된 디바이스와 소개 영상을 통해 기술 및 제품 변화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도록 공간을 설계했다.
전시관에서는 릴의 플랫폼별 개발 이야기와 각 제품이 지닌 주요 특장점도 함께 공개한다. KT&G는 2017년 ‘릴 솔리드’를 선보인 뒤 ‘릴 하이브리드’와 ‘릴 에이블’로 제품군을 넓혀 왔다. 현재까지 구축한 플랫폼은 모두 3개이며,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전용스틱 제품군도 30여 종으로 확대됐다.
이번 전시는 개별 제품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난 10년 동안 이어진 릴의 개발 과정과 브랜드 방향을 하나의 흐름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T&G는 그동안 쌓은 기술력과 역량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시장에서 확보한 브랜드 입지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릴의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