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전시장·택시·야구장 잇는 부산 밀착 행보
핵심 요약
르노코리아가 금정전시장 확장 이전을 계기로 부산 지역 고객 접점을 강화했다. 그랑 콜레오스 개인택시 홍보대사를 최대 50명까지 운영하고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사직구장 르노존과 팝업 행사 등 시민 체험형 활동도 지속한다.
르노코리아가 금정전시장 확장 이전과 개인택시 홍보대사 운영, 사직구장 브랜드 공간 조성을 통해 부산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부산을 생산 거점에 그치지 않고 차량 구매와 이용, 체험이 이어지는 핵심 지역으로 삼아 고객 소통과 지역 상생 활동을 함께 강화하는 구상이다.
25년간 운영한 기존 전시장은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의 신축 공간으로 옮겨 문을 열었다. 새 전시장에서는 차량 관람부터 상담, 시승, 계약, 출고까지 한곳에서 진행할 수 있다. 개소에 맞춰 쌀을 기부했으며, 향후 판매 실적과 연계한 기부도 이어가 지역사회와의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7월에는 부산에서 그랑 콜레오스를 운행하는 개인택시 고객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이 차량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7만 대를 넘어섰다. 하이브리드 E-Tech 시스템의 높은 도심 전기 모드 주행 비율과 633L 적재공간, 연비·실내 공간·안전성을 바탕으로 장시간 운행하는 지역 개인택시 기사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개인택시 홍보대사는 실제 운행 경험을 부산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으며, 운영 규모는 향후 50명까지 확대된다. 참여자에게는 전용 명함과 무상 종합점검 서비스, 차량 소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르노코리아는 프로야구 시즌 사직구장에 ‘르노존’을 마련하고 팝업 행사로 시민 3000여 명을 만나는 등 부산에서 생산·경험·성장이 연결되는 지역 밀착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