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KT전 5이닝 사냥…5년 연속 100이닝 고지 눈앞
핵심 요약
류현진이 31일 KT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추가 시 5년 연속 100이닝을 달성한다. 올 시즌 누적 95이닝을 기록 중이며, 이날 경기는 2026 KBO리그 일정이다. 기록 달성은 선발 투수로서의 꾸준함을 입증하는 의미 있는 성과다.
한화 이글스의 좌완 에이스 류현진이 3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T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이 5이닝을 추가로 소화하면 개인 통산 5년 연속 100이닝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류현진의 등판은 한화가 KT를 상대로 승리를 쌓기 위한 중요한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누적 이닝이 95이닝에 이른 상태였다. 따라서 이날 5이닝을 채우면 시즌 100이닝을 넘어서며, 지난 2022년부터 이어온 연속 100이닝 행진을 5년으로 늘리게 된다. 경기 초반부터 류현진은 특유의 안정된 제구와 위기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KT 타선을 상대하며 투구를 이어갔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를 거쳐 2024년 한화로 복귀한 뒤 팀의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어 왔다. 복귀 첫 해부터 꾸준히 이닝을 소화하며 젊은 투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올 시즌에는 부상 없이 로테이션을 지키며 팀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경기는 2026 KBO리그 정규시즌 일정의 일환으로, 한화와 KT의 시즌 맞대결 중 하나다.
류현진이 5이닝을 넘기며 100이닝 고지를 밟을 경우, 이는 단순한 개인 기록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5년 연속 100이닝은 선발 투수로서의 꾸준함과 내구성을 입증하는 지표로, 팀 내에서도 그의 존재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화로서는 류현진이 긴 이닝을 책임져 주는 동안 불펜 운영에 숨통이 트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경기 후반 류현진의 투구 내용과 기록 달성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