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암스테르담 달군 ‘비욘드 더 문’
핵심 요약
루네이트가 12일 암스테르담에서 두 번째 유럽 투어 공연을 마쳤다. 라이브 무대와 네덜란드어 챌린지로 현지 관객과 호흡했다. 런던·쾰른·뮌헨·부다페스트·파리·리스본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그룹 루네이트(LUN8)가 12일 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두 번째 유럽 투어 ‘비욘드 더 문(BEYOND THE MOON)’ 단독 공연을 열었다. 지난 10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투어를 시작한 뒤 두 번째 도시로 이동한 루네이트는 현지 관객 앞에서 라이브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유럽 일정을 이어갔다.
공연은 ‘백(BACK)’을 시작으로 ‘로스트(Lost)’, ‘너티(Nauty)’ 등 각기 다른 콘셉트가 두드러지는 곡들로 문을 열었다. 이후 ‘XX’, ‘와일드 하트(Wild Heart)’, ‘보야저(Voyager)’, ‘스니커즈(SNEAKERS)’를 연이어 무대에 올렸고, 에너지 넘치는 구성으로 암스테르담 관객의 호응을 끌어냈다.
루네이트가 암스테르담을 찾은 것은 지난해 첫 유럽 투어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 참여 코너도 마련했다. 멤버들은 네덜란드어 챌린지 도중 현지 팬들에게 직접 발음을 묻고 답을 들으며 소통했다. 이어 ‘지금 만나(Now)’, ‘투 더 문(TO THE MOON)’, ‘리브 인 더 모먼트(Live In The Moment)’ 등 청량한 분위기의 곡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네덜란드 팬들과 보낸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도 밝혔다.
암스테르담 일정을 마친 루네이트는 14일 영국 런던, 16일 독일 쾰른, 18일 뮌헨, 2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23일 프랑스 파리,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공연한다. 바르샤바와 암스테르담을 포함해 유럽 8개 주요 도시를 잇는 일정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음반 제작·기획을 비롯해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을 운영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