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분 읽기
롯데정밀화학, 2분기 영업이익 619억…전년比 611% 급증
핵심 요약
롯데정밀화학 2분기 영업이익 619억원, 전년비 611.5% 증가. 매출 5천863억원, 순이익 942억원으로 각각 38.1%, 507.7% 상승. 잠정 실적으로 주력 사업 호조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롯데정밀화학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6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11.5% 증가한 실적을 30일 공시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주력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천86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8.1% 늘었고, 순이익은 942억원으로 507.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 호조에 대해 별도의 설명을 내놓지 않았으나, 주요 제품의 판가 상승과 판매량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정밀화학은 정밀화학 및 전자재료 등을 생산하는 코스피 상장사로, 지난해 2분기에는 영업이익 87억원에 그쳤으나 올해 들어 실적이 가파르게 회복되는 모양새다. 이번 실적 발표는 잠정치이며, 향후 확정 공시를 통해 최종 수치가 확인될 예정이다.
이번 실적 개선은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롯데정밀화학의 수익성이 크게 향상됐음을 보여준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도 주요 제품 수요가 견조할 경우 추가적인 실적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