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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신동빈 상반기 급여 11억5100만원 지급
핵심 요약
신동빈 회장이 2026년 상반기 롯데웰푸드에서 급여 11억5100만원을 받았다. 지급액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3.5% 늘었으며 보수위원회 결의를 거쳐 정해졌다.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에서 물러난 뒤 올해 이 회사의 상반기 보수는 공시되지 않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26년 상반기 롯데웰푸드에서 급여로 11억51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5% 증가한 규모다. 올해 상반기 롯데웰푸드가 신 회장에게 지급한 보수는 별도의 상여 없이 급여 항목으로 공시됐다.
롯데웰푸드는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보수 지급 한도 안에서 신 회장의 직급과 근속연수, 직책 보유 여부,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지급액은 이러한 기준을 토대로 보수위원회 결의를 거쳐 확정했다.
신 회장의 계열사 보수 공개 범위에는 지난해 이사직 변동도 영향을 미쳤다. 신 회장은 2025년 3월 열린 롯데칠성음료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이 회사 사내이사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2026년 상반기 롯데칠성음료에서 받은 보수는 공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에 확인된 금액은 신 회장이 상반기 롯데웰푸드에서 받은 급여와 전년 동기 대비 증감 폭을 보여준다. 롯데웰푸드는 지급 절차와 관련해 주주총회가 승인한 한도, 직급·근속연수·직책·회사 기여도 등 적용 기준, 보수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함께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