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분기 손실 폭 줄였다
핵심 요약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2분기 매출 1942억원과 영업손실 1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5.2% 줄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 규모는 각각 45.7%, 63.4% 축소됐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손실이 확대됐고 순손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942억원과 영업손실 169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18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는 이 같은 내용을 6일 공시하며 2분기에도 영업과 순이익 부문에서 적자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5.2% 감소했지만 손실 폭은 축소됐다.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 동기보다 45.7% 줄었고 순손실도 63.4% 감소했다. 외형은 다소 줄어든 가운데 두 손익 지표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규모가 나란히 낮아졌다.
직전 분기와 견주면 매출은 21.5%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 규모는 239.3% 확대됐다. 순손익은 1분기 흑자에서 2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앞서 회사는 올해 1분기에 영업손실 50억원을 기록했으며, 당시 손실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89.2% 축소된 바 있다.
회사는 지난 5월 인공지능과 에너지저장장치 수요에 대응해 동박 생산량을 늘리는 계획을 제시했다. 같은 달 롯데에코월 지분 90%를 1708억원 규모로 매각했고, 6월에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 기술로 NET 인증을 받았다. 이번 잠정 실적은 이 같은 사업 조정과 기술 개발이 진행되는 가운데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