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지역 기반 앰배서더 선발 늘린다
핵심 요약
롯데백화점이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앰배서더 2기를 모집한다. 지방 크리에이터 선발을 확대하고 지역 특화 미션과 로컬 트립을 신설한다. 1기는 콘텐츠 795건으로 누적 조회수 1982만회를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이 브랜드 경험을 개성 있는 콘텐츠로 제작할 ‘롯데백화점 앰배서더’ 2기를 모집한다. 지원 기간은 8월 12일부터 19일까지로, 롯데백화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기수는 지방 특화 크리에이터 선발 규모를 크게 늘리고 지역 점포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종 선발된 크리에이터에게는 총 1500만원 규모의 시상과 50만원 상당의 웰컴기프트, 별도 활동비가 제공된다. 지방 거주 지원자의 면접 교통비도 전액 지원한다. 활동 과정에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지역 특화 미션’과 주요 도시를 콘텐츠로 소개하는 ‘로컬 트립’ 프로그램이 새롭게 포함된다.
이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가 롯데백화점에서 경험한 브랜드와 공간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알리도록 지원하는 백화점 업계 최초의 인플루언서 성장 프로그램이다. 지방 여행에 관심을 보이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정보 탐색이 활발해진 점을 반영했다. 1기 참가자가 일본어로 부산본점을 소개한 콘텐츠에는 일본인 고객의 문의 메시지가 평균 100건 이상 접수됐다.
지난 5월 출범한 1기 선발에는 약 100대 1의 경쟁률이 형성됐다. 참가자들은 3개월 동안 콘텐츠 795건을 제작해 누적 조회수 1982만회를 기록했다.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현대기물’ 팝업 관련 콘텐츠는 조회수 50만회와 반응 2만건을 확보했으며, 해당 팝업의 행사 기간 객단가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80% 이상 증가했다. 2기에서는 이 같은 콘텐츠 마케팅 성과를 지방 점포와 지역 관광 콘텐츠로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