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코리아, 학생 로봇 12개 팀에 500만원 지원
핵심 요약
로보락코리아가 제2회 서울 학생 로봇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12개 학생팀의 프로젝트를 심사하고 총 5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8월 스파크 세미나에서는 로봇청소기 역설계와 피지컬 AI 교육을 진행한다.
로보락의 한국 지사 로보락코리아가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제2회 서울 학생 로봇 대회(SSRC)’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미래 로봇 인재 육성을 목표로 우수 프로젝트에 총 500만원을 지원하고, 상용 로봇 제품을 활용한 기술 실습에도 참여해 학생들의 아이디어 구현과 현장 경험을 돕는다.
지난 8일 서울시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펀딩 피칭’에는 대회에 참가한 12개 팀이 나서 프로젝트 추진 배경과 로봇 개발 현황, 운영 전략, 브랜딩·홍보 계획, 향후 개발 로드맵을 기업 관계자들에게 발표했다. 로보락코리아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기술성, 창의성, 실행 가능성, 성장 잠재력을 종합 평가하고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서울 학생 로봇 대회는 서울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취업지원팀이 운영하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 지역 33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273명이 학교와 전공의 경계를 넘어 12개 팀을 꾸렸다. 이들은 약 5개월 동안 로봇 설계와 제작뿐 아니라 프로젝트 기획·운영, 기업 협업, 경영·전략, 회계·마케팅, 브랜딩과 홍보까지 관심 분야에 맞춰 역할을 나눠 수행한다.
로보락코리아는 지난해 첫 대회 이후 국제 STEM 교육 로봇 프로그램인 FRC를 준비하던 청소년 로봇팀 ‘터틀리스’를 후원했고, 올해 공식 후원사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오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스파크 세미나’에도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후원한 로봇청소기를 분해한 뒤 새로 역설계하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실습과 피지컬 AI 교육이 진행돼 학생들이 실제 상용 로봇 기술을 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