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톰프슨, 결혼 이어 내년 2월 엄마 된다
핵심 요약
렉시 톰프슨이 남편 맥스 프로보스트와 함께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기다리는 딸의 출산 예정 시기는 내년 2월이다. LPGA 투어 통산 11승의 톰프슨은 올해 5개 대회에 출전했다.
미국 여자골프의 대표적인 장타자 렉시 톰프슨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톰프슨은 12일 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남편 맥스 프로보스트와 함께 촬영한 사진과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게시했다. 두 사람이 기다리는 아이는 딸이며, 출산 예정 시기는 내년 2월이다.
톰프슨은 게시물에서 부부의 삶에 새로운 장이 시작된다는 기대를 드러냈다. 또 아이를 맞이하게 된 상황을 큰 축복으로 받아들이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린 톰프슨과 프로보스트는 결혼 이후 약 5개월 만에 첫 아이의 출산 계획을 공개하게 됐다.
톰프슨은 호쾌한 장타를 앞세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11승을 거둔 선수다. 그는 2024년을 끝으로 LPGA 투어의 모든 대회를 소화하는 풀 시즌 활동을 이어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다만 지난해에는 13개 대회에 출전하고도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권을 확보했다.
올해 톰프슨은 LPGA 투어 5개 대회에 나서 두 차례 본선 무대를 밟았다.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4월 열린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의 공동 12위다. 풀 시즌 활동을 중단한 뒤에도 제한적으로 대회 출전을 이어온 가운데, 지난 3월 결혼에 이어 내년 2월 딸의 출산을 앞두면서 개인적인 삶에서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